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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토론교실

진로를 위한 청소년 인문학

by 책이랑 2018. 7. 18.


동영상 두개 시청

1.솔개의 선택 decision

-솔개는 길게 살면 80여년을 사는데 40년쯤 되면 바위산에 가서 부리와 발톱을 부수고 뽑아 새로 나게 하는 과정을 거친대요.


삶에는 선택이 아니라 결정이 필요하다.(의지와 결단이 동반되는 행동)


2. 물고기 코이

- 어항/연못/강  등

환경에  따라 몸크기가 달라진다

:  꿈이 바로 우리의 환경 ~

꿈을 크게 가지자~

사진

저자/책소개 후

독서 토론 중~


▷4.5

2점+

2.5-대화체 읽기 쉽고 진로에 관한 정보를 줌


▷4점-8명의 다양한 시각

내용이 지루해서 -1점


▷만화형식이었으면...좋을 듯

▷-4.5 점 재미없다

 +1점← 내용은 좋으니까^^;;;

그래서 1.5점

 사진


 [2]인상 깊었던 부분은?


▷이남석 작가- 꿈을 1단계, 2단계 3단계로 말한게 인상 깊었다.

▷김경집-창조 , 혁신 융합

▷6쪽 공부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방향성을 지녀야 한다라고 한 부분

▷진로를 나침반으로 설정하는 개념←참신하고 잘 들어 맞는다~

[이향정(전지원맘)] [오전 10:52] [3] 진로지도를 받은 적이 있는지


▷부채그리기 등 진로와 동떨어진 내용이어서 아쉬웠다.

자유학기제 미술관에서 오래 기다리고 게임하는 등 

핵심과 멀었다

▷1학년 때부터 진로체험을 하는데 내용은 별로 ..그냥 그랬다. 머리에 없다

▷1학년때..받은 듯←기억안난다.

★바라는 진로 교육내용이 있나요? 없...다ㅡ

▷1학기 자유학기제 1주에 세번씩 진로에 관한 것


청소년 체험관-과학자..나와 관심있는 분야여서 좋았다.


▷ 내용 기억 안 남, 1학년 때...


(: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너서..인타깝네요


이제부터 하면 되는 나이입니다.)

 [4] '연대' '집단지성'을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가야한다는 김경집 님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?


- 음악시간에 

분단별발표 하믄 경우 노래부르는 사람은

발표체험 /듣는 사람은 관객체험을 하는 데....

▷ 이 말에 동의하고

(홈스쿨링은 사회성이 안 안 길러질 듯..)

▷ 학습, 고유성,  정체성

▷ 친구와의 유대감

▷ "의무교육'

▷ 밥먹으러

▷ 사람답게 살려고

?? '함께'보다는 "경쟁'적이라고 느낀 적은 없는지?

▷나는 학교에서 그렇게 안 느꼈다^^;;;


←이제부터라도 나는 학교를 왜 다니는지 생각해보면서 다녀봅시다


 [5] 돈 안되는 일도 하겠다라는 생각에 어떻게 생각하는지?


▷30살 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

-결혼도 못한다 인생이 더 어려워진다고 본다.


▷그럼일는 자기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일텐데 10년 까지 가지 않고   이전에라도 돈은 생길 것

[이향정(전지원맘)] [오전 11:08] ▷ 돈이 있어야 우리의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다..그런 일은 진로 선택이 어렵다..


▷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는 게 좋겠다.


▷돈이 없어도 할 것 같다

(좋아하는 일이 생긴다면)


 [6]


▷어떤어른들은  자유학기제에 놀라고 하고 어딴 어른은 이럴 때 일수록 공부하면 니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.


:헷갈린다.

▷노는 것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와는 안 맞는다.

나중에 더 힘들 듯.


▷어차피 어른이 되면 못하나까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덜 하는 게 맞다!


 [7] 왜 공부를 하지?

나는 어떤 사람인가

 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?


(뭐 해먹고 살지?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^^;;;;)


▷동의하고 

▷자기를 완벽히 파악해야 결정할 수 있기때문에 이 말이 맞다~

[8] 꿈 50개 쓰고 기준(죽음 앞에서 퇴색되는 꿈...etc)에 따라 걸러내라고 하는데 가짜 꿈을 걸러내는 기준이 또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?


▷'남'이 원하는 것인지 '내'가 원하는 것인지


▷20년동안 계속하면 내가 계속 행복할 수 있는지


▷ 유행을 따라하는 것은 아닌가?


←여러분들의 기준을 계속 생각해봅시다~


[9] 직장인에게 학창 시절 후회되는 것에 설문을 했다.

여러분은 어떨 것 같은지?


▷ 외국어: 세계화 글로벌...시대니까


▷공부 더 열심히 할 걸...그럴것 같다

 [오전 11:41] ▷공부 좀 더 할 걸..


여러분에게는 이것이 미래의 일이니거

후회의 원인을 찾고..후회하지 않도록 해 봅시다~

10년 후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을 지 나의

모습을 그려봅시다.

2018년 7월


▷ 집에서 일하고 있을 듯-집에서 3D로 집 도면 그리고 있을 듯


 ■선택/찬반토론

[1] 고민을  먼저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는지?

 [2] 좋아하는 일 vs.잘하는 일 

어떤걸 (먼저) 선택해야 할까?

 ▷좋아하는 걸 하다보면 잘 할 것이다


▷좋아하지만 하다보면 자기가 잘 못해서 싫어질 수 있다 .

잘하는 일에서 출발하는 게 칭찬도 받고 해서....

 좋을 듯




※ 아이들의 꿈의 세계를 이렇게 식민화하는 일이 진로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. 

http://m.hani.co.kr/arti/opinion/column/844741.html#cb#csidx877d4b6241fc439a25dc777e0c53661 


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여러 나라는 교육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→

★ 기초교육, 특히 수학, 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성인의 재교육을 쉽게 한다는 것이다. 그에 따라 수학 시간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, 트래킹이 약화되고 있다.(한국은 거꾸로 기하를 수학에서 뺌)


 *트래킹(tracking)이란 실업계와 인문계, 영재 코스와 일반 코스 등으로 트랙을 나누는 것을 말한다.

트래킹은 학업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. 독일은 2000년 국제학업성취도평가(PISA)에서 오이시디 국가 중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냈는데, 인문계와 실업계의 구별이 너무 일찍 이루어진다는 것이 그 원인이었다.


& 폴란드는 15세에 이루어지는 트래킹을 16세로 늦추는 것만으로도 피사 점수가 크게 올랐다. 핀란드는 영재코스를 따로 만들지 않고 앞서가는 아이가 뒤처지는 아이를 도와주게 하는데, 덕택에 핀란드 아이들은 다들 수학을 잘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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