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 독서 토론 5월12일
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
참석자: 8명
날짜:2018.5.12
■ 책소개: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든다면 어떤 장르가 될까?
▶코미디,▶ 다큐,
▶드라마...
<2018년 가을 개봉 예정>
■ 논제와 따로 나눠준 프린트물 - 생각 잘하기 TIP
구조화 시켜서 생각하면
- 생각을 꺼내기 쉬우며 구체적이 된다..
1-1. 세부사항 만들어 별점 주기
세부사항 | 별점 | 최종별점 |
스토리 |
| |
등장인물 |
| |
전개방식 |
| |
그림 |
| |
메시지 |
| |
가독성 |
| |
편집 |
| |
총점(평균) |
|
|
[1] 나눠준 양식을 이용하여 별점 매겨보기
+ 소감 말하기
▶ 4.5 그림이 있어서 좋았고 귀여운데 말풍선의 말들이 흐려 보기 어려웠다.
▶ 4.25 세부사항 중에 그림 점수가 높았다.
▶ 4.25 그림이 이뻤고 자잘한 글들의 재미있었다.
▶ 전개가 쏙쏙 들어오지 않았다. 너무 자잘한 글이 너무 적어서 놓치는 부분이 있었다.
▶ 3.25 그림은 괜찮은데, 등장인물의 이름이 복잡해서 어려웠다
▶ 4.0 그림이 좋았다.
▶ 3.0 후하게 준 점수다. 다 읽지는 못해서 내용파악을 다 하지 못했지만 그림은 좋았다.
■ 읽기 팁!
프랑스 이름이라서 이름이 어려웠다고 하는데
읽기에 걸리는 경우
-> 주요인물의 이름을 몇 번 외어본다.
->연인상을 상상해본다
->관계도를 그려본다.
[1-2] 인상적인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
▶p40~41 고백장면:
어떤 결말이 될지 뻔했고 재미있었고,
주인공이 눈치가 참~없구나!라는 생각이 들었다.
p73
- 따뷔랭이 억지로 간 언덕에 망연자실하게 서 있는 장면
3. 인상 깊게 본 그림
- 사회학 논문이라는 말을 듣는데 왜그런건지 찾아보기
- 작은 그림 큰 배경 etc
- 평범한 사람들, 평범한 풍경들
4. 따뷔랭처럼 열심히 노력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잘 못하는 일이 있는지?
▶ 중간고사 벼락치기했는데 다른 과목은 잘했는데 수학은 더 많이 노력해도 잘 안된다.
▶대회준비를 할 때 항상 계획을 크게, 거창하게 잡는다.
그러나 결과는 목표를 작게 잡고 했을 때가 좋게 나왔다
▶노력 없이도 잘 먹는다.
4-1 친구들이 잘한다고 얘기해주는 것이 있다면?
-> 베드민트를 잘 친다고 해요. 구기 쪽을 잘한다고 해요.
이야기 나눠본 바와 같이 노력과 결과는 항상 같지는 않다.
5. 자신의 비밀고백에 실패하는 이 장면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?
▶ 조시안에게 고백할 때 분위기랑 안 맞았다.
▶ 따뷔랭은 타이밍을 잘 못 맞추는 것 같다. 더 진지하게 말했어야 했다. 조시안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아서 실패했다.
5-1 여러분이 이런 경험을 생활에서 느낀 적이 있는지?
▶ 친구랑 싸웠을 때, 톡으로 말할 때는 오해가 생긴다.
▶ “학원 가지마!” 하는 엄마의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여
진짜 학원을 안 가고 미용실 갔다 편의점 가서 컵라면 먹고 늦게 들어가서 혼났다.
5-2 어떻게 하면 서로 생각이 엇갈릴 경우(비밀, 고백, 다툼)
나의 생각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까요?
▶ 편지를 쓴다
▶ 상대방을 준비 시킨다 “심각한 얘기를 할 건데, 진진하게 잘 들어줘!”
5-3 발췌문에 나온 따뷔랭에게 해주고 싶은말:
( 계속 말을 하고 있어)
▶지금 말하지 말고, 분위기를 더 잘 만든 다음에 나중에 얘기해!
5-3 발췌문에 나온 피구뉴에게 해주고 싶은말:
▶ 니 말만 하지 말고 좀 들어1
6. 피구뉴가 정해 놓은 험한 언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게 되는 이 장면을 어떻게 보았는지?
6-1 어떤 친구랑급속하게 친해진 경우가 있는지?
▶ 중학교 학기초 첫날, 성격이 비슷할 줄 몰랐는데 다음날부터 우연히 급속히 친해졌다.
6-2 따뷔랭은 그 언덕에 왜 갔을까?
▶거절은 못하고, 갈팡질팡, 두가지 마음이었던 것 같다.
6-3 따뷔랭의 속마음은 어땠을까요?
6-4 마을사람들이 같은 걸 요구했다면 따뷔랭은 거절했을까?
7. 따뷔랭과 피구뉴가 다시 만나는 결말 장면을 어떻게 보셨는지?
그림을 찬찬히 봅시다.
▶ 따뷔랭-드디어 말했다.라고 생각 할 듯
41 페이지 91페이지를 같이 보자. 두 그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?
▶ 41은 망가진 자전거 91은 자전거가 잘 서있다.
색도 선명, 액자도 환호하는 모습
7-2 91P 따뷔랭의 표정은?
▶완성된 자전거는 마음이 고쳐졌다.는것을 상징
▶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신감.
▶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냈다는 마음에 속이 후련했을 것이다.
7-2 41 말을 듣는 조쉬안과, 91페이지의 피구뉴의 표정의 차이?
▶ 얼굴 색도 다르고, 표정도 다르다
찬.반
1. 피구뉴의 고백을 듣고 화를 내는 따뷔랭의 모습에 공감하는지?
■ 공감한다. 6
▶목숨까지 위협 받았는데, 사진이 잘 찍혔다는 것만 좋아하는 것이 어의가 없다.
■공감하기 어렵다.
▶2 --> 1명으로
2.서로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다 해도 이 두ㅍ사람이 우정을 나눴다고 말 할 수 있을까?
■ 우정을 나눈 것이라고 할 수 있다. 5
▶ 비밀을 털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힘이 되는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생각된다.
▶오히려 관계를 위지하기 위해 비밀을 유지해서 말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우정을 나눈 것이라고 생각된다.
▶비밀이라는 것은 사생활이라 말 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. 친구에게 모든 것을 안 말 할 자유는 있다.
■ 우정이라고 말하기 어렵다. 3
▶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는 것을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다
▶친구란, 비밀을 공유하면 서로 더 믿을 수 있게 되어 우정이 더 돈돈해 질 수 있기 때문에
3. 여러분이 등장인물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?
1.계속 비밀로 한다.
2.둘 다 밝힌다.
시간이 갈수록 더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밝혀야 한다.
3.따뷔랭 자신의 비밀만 밝힌다.
4.피구뉴 자신의 비밀만 밝힌다.
5.기타 의견
▶따뷔랭이 먼저 밝히면 피구뉴도 밝힐 것 같다.
▶ 물어보면 대답하겠지만, 스스로 공개적으로 밝혀야 할 의무는 없다.
▶ 점차적으로 진실을 밝히도록 한다.
-두 친구를 이어 주는 끈이 너무도 가늘기 때문에 그게 일단 끊어지고 나면 다시 붙이거나 이을 수가 없어요.
■ 우정에 관한 상페의 말들 <진정한 우정 중에서>
청소년기는 가족을 넘어서 친구로 넘어가는 시기이다. 그런데 사실 사회는 추상적인 개념이기에 결국 친구라는 만남을 통해 사회에서의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. 진학, 취업, 연애, 결혼등 바쁜일이 많다. 그러나 내가 조금 더 연락해 볼 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니까 신경써서 우정을 잘 가꾸자
Q1 저자는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었을까?
우정, 자전거, 비밀, 후회
Q2 어떤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가?
Q3 이 책의 제목을 다르게 붙인다면? 도 해 볼 수 있는 활동이다.
토론 소감...
'청소년토론교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8 여름 청소년 독서토론교실 (0) | 2018.07.18 |
---|---|
진로를 위한 청소년 인문학 (0) | 2018.07.18 |
사람은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청소년 독서 토론 6월9 일 (0) | 2018.06.09 |
제시이야기(2018.4.14.토요일) (0) | 2018.04.15 |
싱커 배미주, 창비, 2010 2018년 2월 10일 (0) | 2018.02.10 |
댓글